한지혜, 결혼 10년 만에 오늘(23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37)가 득녀했다.

23일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마이데일리에 "오늘(23일) 오전 서울 산부인과에서 3.19kg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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