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行' 가희, ♥남편과 데이트로 힐링 "오자마자…고강도 육아돌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1)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오자마자 아이들 방학. 고강도 육아돌입. 남편이랑 처음 점심 데이트💙 좋다~ 마지막 사진은 남편 오토바이. 나도 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크롭탑과 짧은 핫팬츠를 착용,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11자 복근과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구릿빛 피부가 건강한 매력을 더 한다. 이어 가희는 남편의 오토바이에 올라타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가희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 특집을 위해 귀국했다 다시 발리로 돌아갔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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