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CIX 멤버 승훈이 한여름 밤의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CIX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3일 "Summer"라는 글귀와 함께 승훈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사진 속 승훈은 늦은 밤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편하게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턱을 괴거나 양반다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시원해 보이는 금발 머리와 여름 패션을 선보인 승훈. 오버핏의 흰 셔츠에 세로 패턴의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자랑했다.

함께 블랙 컬러의 두꺼운 스트랩의 샌들을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여름 느낌 나는 액세서리도 시선을 끈다. 실버 귀걸이, 아기자기한 비즈 네크리스와 팔찌는 스타일링에 큰 포인트가 됐다.

한편 CIX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낯선 꿈' 이후 5개월만인 7월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CIX 공식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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