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배윤정 "마지막 메이크업, 당분간 헬육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메이크업… 당분간 헬육아… 힘들어도 오늘을 감사하게 보내자구요. #마지막방송 #마지막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배윤정은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쁘게 그려진 눈썹과 살짝 뺀 아이라인, 촉촉한 입술 등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 만삭임에도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화면을 넘어서까지 전해져오는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를 통해 출산 예정일이 6월 30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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