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자연성 한방 화장품 생그린이 ‘조두박 바디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두박 바디라인은 조선시대 선조들이 씻기 위해 쌀뜨물이나 녹두, 콩, 팥 등을 이용해 만든 곡물가루를 ‘조두박’에 담아 쓴 것에 착안하여 만든 라인이다. 특히 미세먼지, 중금속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환경 속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바디라인이다.

바디 워시와 바디 크림 2종으로 선보이며, 조두박 바디워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는 유지하면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릴렉싱 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바디워시이다. 조두박 바디로션은 메마르고 윤기를 잃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속당김까지 잡아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바디로션이다.

생그린 마케팅본부 임언정 상무는 “저자극 성분 바디 제품의 인기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끈적임없이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생그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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