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강호동→홍현희, 베리스토어에 캠핑용품 기부

연예인 기부 플랫폼인 베리스토어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의 출연진 5명이 각각의 싸인이 담긴 캠핑용 의자(카르닉 고급 모던 릴렉스 체어)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에는 강호동, 이상민, 양세찬, 홍현희, 조재윤이 출연하고 있으며,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캠핑 스팟(SPOT)을 찾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LG헬로비전은 오후 5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저녁 8시에 방영된다.

이번에 출연진이 캠핑용 의자를 기부한 베리스토어는 사회 전반적으로 선한 영향력의 확장을 원하는 수많은 연예인과 유튜버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캠핑의자는 오는 7월 28일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용품은 오는 9월 6일까지 베리스토어 어플리케이션내 럭키박스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스토어 앱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