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맨' 서건창, '합류 첫날부터 강도높은 훈련' [MD동영상]

LG 서건창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의 공개훈련에 참가했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7일 우완투수 정찬헌(31)와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32)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서건창은 2014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하며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으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3회(2012년, 2014년, 2016년) 수상한 바 있다. 정찬헌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1번)에서 LG 트윈스에 지명 받았으며 11시즌 동안 358경기에 등판, 40승 44패 28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LG 서건창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의 공개훈련에 참가했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7일 우완투수 정찬헌(31)와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32)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서건창은 2014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하며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으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3회(2012년, 2014년, 2016년) 수상한 바 있다. 정찬헌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1번)에서 LG 트윈스에 지명 받았으며 11시즌 동안 358경기에 등판, 40승 44패 28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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