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티아라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있다.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압도적인 미모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단발머리를 한 그는 하얀 트위드 재킷에 연청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짧은 네크리스와 심플한 이어링으로 시원해 보이는 포인트를 장식했다.

이를 본 티아라 멤버 효민은 "그래서 저와 결혼을 하실건가요?", 네티즌들은 "12주년 축하해 티아라♥", "12년 동안 한결같이 예쁘느라 힘들겠어 울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2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올해 안에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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