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에 웬디까지…7주년 레드벨벳, 완전체 단체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2일 인스타그램에 "7th💕러비들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를 비롯해 아이린, 슬기, 예리, 웬디 등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이다. 하루 전인 1일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V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시 찍은 사진이다.

레드벨벳은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전격 컴백한다. 2019년 12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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