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컴백 각오를 밝혔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대열은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는 포부가 들어가있다. 또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을 포함해서 총 11곡이 수록됐다. 유닛곡과 제 솔로곡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라팜팜'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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