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성형외과 의사 손님 등장에 급관심 "연락처 좀…" ('우도주막')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우도주막' 김희선이 성형외과 의사 손님의 등장에 급관심을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우도주막'에서는 카이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독수리 5형제'의 우도주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세 신혼부부는 체크인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주막을 찾았다. 이 가운데 의사 부부가 있단 소식이 전해졌고 곧이어 탁재훈과 김희선, 카이, 문세윤은 남편 손님의 진료 과목 맞히기에 나섰다.

손님은 김희선이 "성형외과!"를 외치자 "맞히셨다"라며 웃었다. 카이는 김희선을 향해 "요즘 관심이 많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희선은 "연락처 좀 달라"라고 농담했다. 탁재훈은 "고칠 데 없잖냐. 성형외과에서 성격도 고칠 수 있느냐"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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