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아수라장' 출격…19금 토크→스튜디오 초토화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인싸맘' 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모아&이온 맘' 김미려가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예측불허 19금 토크를 포함한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아수라장' 제작진은 "팔방미인 개그우먼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미려가 '아수라장' 7번째 게스트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 김미려와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파헤칠 주제는 '우리 동네 최고 인기엄마 되기'로, 누구나 원하지만 쉽지 않은 '인싸'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날 김미려는 '인싸맘'이 되기 위한 다채로운 노하우는 물론, 남편 정성윤과의 필터링 실패한(?) 은밀한 이야기까지 파워당당하게 털어놓으며 '감당불가 19금 토크'의 강자임을 입증했다고.

김미려와 함께할 '아수라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SBS FiL '아수라장']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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