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출근길 포즈장인의 '도쿄올림픽' 야구-배구 응원 세리머니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5일 오전 서울 목동 SBS앞에서 배우 박하선의 방송국 출근길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박하선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 메인 MC를 맡고 있다. 박하선은 그동안 출근길에서 수많은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는데 이날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야구와 배구 선수들을 응원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 박하선, 완벽한 와인드업

박하선이 야구의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고 있다.

▲ 박하선, 시구로 단련된 완벽한 폼

박하선이 투수의 피칭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하선은 프로야구 시구에 여러번 나서 하이킥 시구 등을 선보인바 있다.

▲ 박하선, 4강진출한 여자배구 응원해요!

박하선이 배구의 리시브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여자배구 대표팀 처럼

박하선이 다양한 배구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 박하선, '라디오 생방송 하러갈게요~'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은 지난 4일 오후 진행된 일본전에서 아쉽게 2-5로 패해 결승 직행이 좌절됐다. 야구대표팀은 5일 열리는 미국과의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한번 결승진출을 노린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오전 진행된 터키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6일 진행되는 4강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의 브라질을 만난다.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 3-0 패배를 당한 여자 배구 대표팀은 상승세의 분위기를 발판삼에 브라질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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