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장의 치어리더들 '바쁘다 바빠!'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코보컵)' 현장.

이번 대회에는 치어리더가 경기 진행요원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치어리더는 본연의 목적인 응원과 공연뿐만 아니라 배구공을 정리하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서브를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치어리더들은 코트 안을 종횡무진 누비며 공을 가져와 정성스레 닦고 서브 위치에 가져다 놓는 작업을 반복했다. 물론 치어리더 본연의 역할(?)도 잊지 않았다.

▲ 치어리더, '제가 공 가져다 놓을게요'

▲ 가지런히 공 정렬

▲ 치어리더, '깨끗하게 공을 닦아요'

▲ 한눈팔지 않아요

▲ 치어리더, '신나는 공연!'

▲ 치어리더, '조금은 섹시하게'

▲ 치어리더, '미모가 반짝'

▲ 치어리더, '시선집중 S라인'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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