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새 걸그룹 들어갔나?…코튼캔디 멤버 누군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본명 안희연·29)가 코튼캔디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코튼캔디 #채아#현지#제나#엘#스텔라 #채채#오현#에루#장스 #일할때ver #아이돌더쿱"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에 캐스팅돼 극 중 아이돌그룹 코튼캔디 멤버 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드라마 속 아이돌그룹 코튼캔디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하니를 필두로 걸그룹 레드스퀘어 멤버 그린(본명 김지원·24),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본명 안솔빈·24),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본명 추소정·26), 배우 한소은(본명 박은지·28) 등이 코튼캔디로 뭉친다.

사진 속 코튼캔디 멤버들은 브이 포즈 등을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하니는 '#숙소ver' 해시태그와 함께 코튼캔디 숙소 사진도 공개했다. 코튼캔디 멤버들의 남다른 우애가 느껴진다. 실제 드라마에선 코튼캔디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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