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30년째 체중 47kg·허리둘레 25인치 "비결은…" [MD리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놀라운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MC인 박소현의 키와 몸무게가 소개됐다. 박소현은 "46, 47㎏를 유지하려고 한다. 25년, 30년 동안 매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춰주는데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체중계에 오른 박소현의 몸무게는 그의 말대로 47.5㎏였다. 또 키는 164cm, 허리둘레는 25인치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순간포착'을 진행하며 가장 많이 보는 반응 중 하나가 ''관리를 안 해도 매일 이렇게 유지해서 얼마나 좋겠다'였다. 그런데 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한 번도 없었다"며 "매일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몸무게 적고, 음식 먹을 때도 고민했다. 언젠가 한 번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디.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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