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알리X한미녀까지"…'오징어 게임' 출연진, 이렇게 친했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정호연, 이유미 등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유미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엔 배우 이유미(지영 역), 정호연(새벽 역), 인도 출신의 아누팜 트리파티(알리 역) 김주령(한미녀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징어 게임'에서 목숨을 건 생존 경쟁을 펼친 것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유미는 "지영 마지막 촬영 '오징어 게임'"이라며 "나만 신발이 폭신"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전체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이유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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