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데뷔 야생돌' 24호는 서성혁…B조 근력 영역 1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극한데뷔 야생돌' 24호 서성혁이 근력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최고의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한 지원자 45인의 야생 속 극한 데뷔 전쟁이 그려졌다.

먼저 유연성 영역에 도착한 A조는 최하늘 프로와 미션을 진행했다. 양팔로 통나무에 몸을 지탱하고 얼마나 버티는지 체크하는 테스트였다. 23초를 기록한 27호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며 "운동을 10년 가까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40호가 36초로 신기록을 경신하며 1등을 차지했고, 번호 대신 이름 지연우 세 글자가 적힌 명찰을 달게됐다.

한편 B조는 근력 영역에서 줄리엔 강 프로를 마주했다. 줄리엔 강의 제안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무결점 복근을 드러낸 24호가 스톤 푸시업 110회를 기록하며 이름을 공개했다. 24호의 이름은 서성혁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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