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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쫓겨나…“노숙자인줄”[해외이슈]
21-09-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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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에서 ‘케서방’으로 널리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57)가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쫓겨난 영상이 화제다.

영국의 ‘더 선’은 26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레스토랑 로리스 더 프라임 립(Lawry's The Prime Rib)에서 맨발로 쫓겨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호피무늬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4일 술집 안에서 신발을 벗고 소파에 걸터 앉아 있었다.

한 목격자는 ‘더 선’에 처음에 그가 "완전히 술에 취해 난폭한 노숙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충격스럽게도, 그것은 니콜라스 케이지로 밝혀졌다”면서 “그는 완전히 박살이 나서 직원들과 약간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안 좋은 상태였고 신발 없이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직원은 그가 데킬라와 1980년산 맥캘란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고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그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싸움을 벌이려 했고 직원들은 그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극중에서 알코울 중독자를 빼어나게 연기해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페이지식스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2’를 찍는 것 같았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30살 연하 일본 여성 시파타 리코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그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켓과 결혼한 뒤 2001년에 헤어졌다. 이어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후 2004년 웨이트리스 출신의 한국인 앨리스 킴과 세 번째 결혼을 올렸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19년에는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한 뒤 4일만에 혼인무효 신청서를 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술에 너무 취해)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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