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2021-2022시즌 '서포터즈 300' 모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2021-2022시즌 ‘서포터즈 300’을 모집한다.

KGC는 27일 "지난 두 시즌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서포터즈 300’프로그램은 홈 골대 뒤를 서포터즈 구역으로 운영하며 유니폼 및 응원석 가격 할인 제공 등의 혜택과 더불어 차별화된 응원 문화를 정착시켜 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시즌 캡틴데이 무료초청 및 챔피언 결정전 사전 티켓예매 등 현장과 호흡하는 감동의 경험을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GC는 "2021-22시즌 새로운 서포터즈 300은 업그레이드 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응원석 사전티켓 예매 및 티켓가격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자 전원에게 이번 시즌 KGC 홈 어센틱 유니폼 및 공식 후원사인 코랄리안의 온라인 의류 할인권(1만원)을 제공한다. 매년 조기 마감된 서포터즈 300 가입비는 8만원이며, 29일 10시부터 KBL 홈페이지 내 티켓페이지에서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서포터즈 300 모집.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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