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장승조, 둘째 임신 "내년 1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37)와 배우 장승조(39)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는다.

28일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린아가 둘째 임신한 것이 맞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린아와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결혼 4년만인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3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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