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내달 1일 광주 KIA·키움전 시구 및 시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28일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의 멤버 수민과 은조는 이날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에 앞서 광주 출신 멤버 라라는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바라다(WISH)’와 ‘하쿠나마타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드라마 OST 참여,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노트는 하반기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드림노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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