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파이널, 온라인 사전투표 시작…시청자가 우승팀 뽑는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2대 슈퍼밴드를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다.

27일 밤 11시부터 JTBC '슈퍼밴드2'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온라인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두 번째 슈퍼밴드 탄생의 순간을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것.

시청자들은 더 웨일즈(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 더 픽스(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시네마(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카디(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포코아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6팀 중 '제2대 슈퍼밴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팀에 투표 할 수 있다.

투표는 '슈퍼밴드2'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나우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일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는 '슈퍼밴드2' 최종 우승팀 선정 시 10% 반영된다.

'슈퍼밴드2' 파이널은 오는 10월 4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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