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다이어트 위해 하루에 사과 반개 먹고 연습" ('야생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혹독했던 다이어트를 돌이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팀워크 평가에 나선 지원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자 16인은 다리와 팔에 총 6kg의 모래주머니를 착용한 채 춤추는 미션을 받았다.

VCR을 지켜보던 이현이는 성규를 향해 "아이돌이 저렇게 연습하기도 하냐"고 물었고, 성규는 "저렇게까지는 안 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츄는 "저희는 아무래도 다이어트까지 했어야 해서 하루에 사과 반 개 먹고 8시간 동안 히터 틀고 패딩 입고 연습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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