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7kg 빼더니 인간 복숭아 등극 "예뻐져서 기분 좋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1)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갔다 오면 예뻐져서 기부니가 조크등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는 심진화의 셀카가 담겼다. 발그레 달아오른 두 볼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마치 복숭아를 연상케 한다. 심진화의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대와 도톰한 입술도 감탄을 자아낸다. 날렵한 턱선과 조그마한 얼굴 역시 눈길을 끈다. 살짝 내린 앞머리와 부드러운 웨이브는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지난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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