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알리' 아누팜 "한국생활 12년차, 한예종 석사 과정 수료" ('나혼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근황을 알렸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누팜 트리파티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아누팜은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알리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뜨거운 환호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누팜은 "정말 기대하고 있었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친구 집에 온 것 같다"라며 웃었다.

또한 2010년 한국으로 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며 "논문만 남아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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