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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의 다이내믹 피칭도, 롯데의 KS우승 영광도 역사속으로...사직구장 철거한다
21-10-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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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결정...내년 재건축 용역거쳐 2025년 철거후 2028년 완공
돔구장이 아니라 개방형으로 짓기로...부산 아시아드경기장서 야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36년간 함께 해온 부산 사직구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롯데가 나은 최고의 투수 최동원의 역동적인 투구도, 한국 시리즈 우승 꿈을 이루어냈던 사직구장이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최신식 구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부산시는 지은 지 36년이 된 사직 구장을 재건축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숱한 재건축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정말인 듯하다. 다만 전세계적인 추세인 돔구장이 아니라 일반 개방형 야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부산시는 지난 22일 “사직야구장을 헐고 새로 짓기 위해 재건축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역 결과는 내년 말쯤 나올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심의와 야구장 설계 등을 거쳐 2025년 착공해 2028년 완공한다는 것이 부산시의 계획이다. 이럴 경우 아마도 사직 구장에서는 길어도 3년간 만 프로야구가 열리게 된다.

사직구장을 철거하면 대체 구장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사직구장을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육상트랙이 있는 종합운동장이다. 이것을 개조해서 임시로 야구장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사직구장은 지난 1985년 개장했다. 관람석은 약 2만5000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부산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다. 사직구장으로 옮긴 해는 1985년.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1992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상대팀은 빙그레 이글스. 시리즈 전적 4승1패였다.

이에 앞서 롯데는 부산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할 때인 1984년 삼성 라이온즈를 4승3패로 꺾고 첫 한국시리즈 우승했었다.

부산 사직구장을 거쳐간 스타들은 수없이 많다. 최동원을 비롯해 김용철, 김용희, 한문연 등 올드스타를 비롯해 이대호와 고교시절 추신수 등 숱한 스타들이 사직구장에서 야구 선수로서의 기량을 뽐냈었다.

부산 야구팬들이라면 한번쯤은 야구장을 찾아 부산갈매기를 목놓아 불렀고, ‘아~줘라’ ‘봉다리 응원’을 펼쳤던 그야말로 추억을 간직한 곳이 부산 사직구장이다.

한편 새롭게 지어질 사직구장은 규모와 구체적 시설 등은 내년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비는 1500억~200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롯데 자이언츠가 일정부분 분담금을 내고 국비와 시비를 더해서 건설할 예정이다.

사직구장 재건축 논의는 지금으로부터 14년전부터 시작됐다. 2007년 날씨에 관계없이 경기할 수 있는 돔 구장을 짓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건설비 등을 감안 시작구장을 헐고 개방형 구장으로 짓기로 결정했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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