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놀면 뭐 하니?'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가수 하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오후 MBC '놀면 뭐 하니?'에는 JMT 유본부장(유재석 부캐릭터)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주는 "저 요즘 사자성어 공부한다. 군계일학"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뜻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뜻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티�U태격 케미를 형성, 폭소를 더했다. 이미주가 "JMT가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아니냐"라고 언급하자 하하는 또 "테크놀로지 스펠링 말해봐라"라고 딴지를 걸었다.

이에 이미주는 "약간 재수 없다"라고 받아치며 "이렇게 꼰대는 처음 만나 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저격했다.

[사진 = MBC '놀면 뭐 하니?'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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