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눈 다 떴다"…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현실 육아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애들 눈 다떳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늦은 밤 잠이 깨 눈을 뜨고 있는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황신영의 남편이 세쌍둥이에게 먹일 우유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오늘은 우유 타먹자. 우리 오늘도 육아 파이팅 하자고"라는 글을 덧붙여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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