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모음"…신세경, 자화자찬 허락되는 '역대급'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세경(31)이 셀카를 대방출했다.

2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각 모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은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 그는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매끈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반려견, 꽃 등 일상 사진을 모아 올리기도 했다. 일상의 조각을 카메라로 담아 올린 그지만 팬들은 신세경이 '조각 같은 미모'를 인정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즐거워했다.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그냥 언니가 조각인데요", "조각 모음 맞네요 맞아", "언니 미모는 조각, 내 심장은 산산조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28일 seezn(시즌)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어나더 레코드'는 아무도 몰랐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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