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이번엔 차 타고 가다 마주친 동네 주민 "파리 삼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특별한 동네 주민을 마주쳤다.

23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 가다 마주친 #동네패셔니스타 #파리삼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가수 정재형(51)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마스크와 모자, 안경 등을 착용하고 커다랗게 눈을 뜨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에도 동네에서 서로를 마주쳐 사진을 촬영,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두 분 진짜 자주 마주치시는 듯", "한동네 살아도 거의 못 보던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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