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댁의 럭셔리 크리스마스…오션뷰 트리 감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년 사 모으고 선물 받은 참으로 다양한 오너먼트의 집합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집에 자리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겼다. 트리에 장식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오너먼트가 무척이나 화려하다. 커다란 크기와 꼭대기의 별 장식도 눈길을 끈다. 트리 너머로 비치는 아름다운 오션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