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뉴욕댁의 김치전 실력 "흐린 날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흐릴때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부쳐지는 김치전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요리 도구로 김치전을 누르며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오렌지, 레몬 모양의 디저트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 권상우, 아이들과 행복한 간식 시간을 즐긴 그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