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드레스 입고 바닥에 철퍼덕, 감출 수 없는 미소' [한포토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바닥에 드레스 입고 앉은 안현모 '편해도 너무 편해' [한포토의 포톡(Photo talk)]

방송인 안현모가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 카펫 행사에 MC로 모델 이현이와 함께 진행을 했다.

▲ 계단 한 칸 높이 킬힐

안현모가 킬힐을 신고 모델 이현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워킹으로 입장하고 있다. 엄청난 높이의 킬힐과 레드 카펫을 덮은 롱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 이현이 '롱드레스 정리 힘드네'

이현이가 포토타임 전 손으로 롱드레스를 정리하고 있다.

▲ 안현모 '드레스 정리는 뒷발차기 한 번에'

안현모가 돌아서며 뒷발차기로 드레스 끝자락을 차며 롱드레스를 정리하고 있다.

▲ 이선빈 '저는 MC가 아니에요'

이선빈(왼쪽)이 우연히 레드 카펫 진행을 맡은 안현모, 이현이와 비슷한 콘셉트의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마치 3명의 MC가 함께 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 안현모 이현이 '1시간 30분 레드 카펫 진행을'

안현모 이현이는 계단 높이의 킬힐을 신고 1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으로 레드카펫을 진행했다.

▲ 안현모 '바닥에 철퍼덕, 너무 편해 웃음이 저절로'

레드 카펫 행사 중반 이후 안현모는 이현이와 함께 게스트들의 입장 사이틈에 바닥에 철퍼덕 앉아 쉬며 감출 수 없는 편안한 미소를 보였다. 1시간 30분 동안 우아한 레드카펫 진행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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