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모자+목도리로 다 가려도 힙해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악뮤(AKMU) 멤버 이찬혁이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찬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캡모자와 머플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채 찍은 이찬혁의 셀카다. 눈만 빼꼼 내놓은 이찬혁의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니크한 머플러도 눈길을 끈다. 고양이가 그려진 디자인으로 형형색색의 컬러가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내추럴한 셀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혁이 속한 악뮤는 지난달 4일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 10'을 수상했다.

[사진 = 이찬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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