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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차현승 "안예원 아닌 송지아와 '천국도' 간 이유는…" [종합]
22-0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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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안예원과 댄서 차현승이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뒷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안예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앙 예원'에 "솔로지옥 안예원 차현승 솔직 리뷰, "오빠 천국도 선택에 후회해?", 안예원 방송 분량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안예원은 차현승에게 '천국도'행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을 예상했냐는 물음에 "당연히 호명 안 될 거로 예상했다"라며 "'지옥도'에 완벽 적응했던 타이밍이다. 평소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준 거라 기대를 하나도 안 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더라. 좋아하실 때 '저게 왜?'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차현승은 "안예원과 식당에서 외엔 이야기를 해보지 못했다. 매력 있는 친구라고 느꼈는데 나한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계속 준식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봤다"라며 "지아와 요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뱃멀미가 심해 많은 이야기를 못했다. 이야기를 편하게 더 해보려고 지아를 선택했다"라고 안예원이 아닌 송지아와 '천국도'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안예원은 김준식과의 교제 여부에 대해선 "촬영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잖냐.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바빴다. 모든 출연진이 그랬을 거다. 일을 마치고 잠깐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최대한 시간을 맞춰 밥 먹고 소통하고 지내다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연자 전부 다시 나가겠냐고 물어보니 안 간다더라. 가둬놓고 감정을 교류시키니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고, 차현승 역시 공감하며 "호감이 가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걸 봐야하니까. 평소라면 안 볼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봐야하잖냐. 그래서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달 18일 첫선 보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 12인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공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 7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앙 예원'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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