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임신중 D라인도 고운 한복자태 “감사드립니다” 결혼소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신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신혜의 살짝 나온 D라인이 관심을 모았다.

박신혜, 최태준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 2017년 연말부터 교제해왔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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