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어떤 드레스든 척척 소화…섹시+우아+시크 다 가졌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사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4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쇄골과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로 특유의 섹시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네티즌은 "여신", "예쁘다", "분위기 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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