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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백예린·비와이·빈지노 등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
22-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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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6명의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국내 대부분의 작사, 작곡가를 회원으로 보유하며 저작권료를 징수, 분배하는 한음저협은 매년 협회 정관에 의거,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올해는 승계자 1인을 포함해 총 26명이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명단에 따르면 헤이즈(장다혜), 백예린, 비와이(이병윤), 임현식(비투비), 빈지노(임성빈), 장기하, 진성(진성철) 등 최근 음원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포함됐다.

최근 수년 간 음원차트 최강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 자신의 모든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고, 이번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으로 확실한 히트메이커임을 입증했다.

백예린 또한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우주를 건너' 등 음원차트를 비롯해 유튜브에서도 수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곡들을 직접 만들며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국내 대표 '작곡돌' 중 하나인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도 작년 RM, 제이홉에 이어 '아이돌 정회원'으로서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1601의 정승현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불장난' 'How you like that' 등의 곡을 만든 알티(R.Tee, 김중구) 등 대중음악계 유명 작곡가들도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쌍의 길, 개리, 노영심은 과거 정회원에 한 번 이미 올랐으나 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에 재승격된 것이라고 한음저협 측은 밝혔다.

이하 2022년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자 명단(가나다 순)

강영걸(대중), 강희건(대중), 강희수(대중), 길성준(대중), 김도현(종교), 김종희(승계), 김중구(대중) 김지은(대중), 김지환(대중), 노영심(대중), 박강일(대중), 박기태(대중), 박문희(동요), 백예린(대중), 오종훈(대중), 이병윤(대중), 이수민(대중), 임성빈(대중), 임현식(대중), 장기하(대중), 장다혜(대중), 장준호(대중), 정승현(대중), 조규만(대중), 진성철(대중), 홍영규(순수)

[사진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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