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나홀로 다른 하트'에 멋쩍은 미소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휴닝카이가 쇼케이스 현장에서 재밌는 모습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9개월만에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흑화 된 소년들' 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멤버 휴닝카이가 혼자 다른 하트 포즈를 취했다가 다른 멤버들을 보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카메라에 담긴 재미있는 장면을 공개한다.

▲ 하트 포즈 이거 아니었어?

▲ 민망함에 귀여운 미소만

▲ 손하트 할게요~

▲ 하트만큼 작은 얼굴

▲ 9개월만에 돌아 왔어요

▲ 휴닝카이, 남성美 물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으로 강렬하게

▲ 화려한 퍼포먼스

▲ 불꽃속의 소년들

이번 앨범은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1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과 함께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43개 국가/지역의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캐나다 '톱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북미 지역 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은 전 세계 1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2시간 만에 5백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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