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태리 절친이었네…"'거기가 여긴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가 김태리의 새 유튜브 콘텐츠를 응원했다.

송중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가 여긴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승리호만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이용해 김태리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기가 여긴가'는 김태리가 최근 촬영해 공개한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의 제목이다.

한편, 송중기와 김태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승리호'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송중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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