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길거리에서도 '연예인 티'…다 쳐다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라이프. 태국의 야시장ㅋ 한국소주 인기 있어용. 다시 돌아온 일상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올렸다.

신주아는 태국 야시장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음식들을 구경했다.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청순 미모와 남다른 비율로 연예인 비주얼을 뽐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 활동 재개를 알린 신주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서 활약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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