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애정 가득 꿀 뚝뚝 눈빛…반려견에 ♥♥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분홍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반려견 탓에 얼굴 하관이 가려진 상태. 그러나 오뚝한 콧대와 짙은 눈썹, 커다란 눈 만으로도 송혜교의 변함없는 미모를 짐작케 한다. 밝은 표정에서 반려견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동글동글 예쁘게 미용된 반려견 역시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반짝이는 두 눈과 촉촉해 보이는 까만 코, 근엄하게 다문 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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