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하와이서 치명적 명품 각선미 “하루만 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하와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나 하루만 더 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8등신의 우월한 비주얼에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네티즌은 “막 찍어도 화보” “실컷 놀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하와이 신혼여행 중에 골프, 수영 등을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사귀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한편 손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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