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녀린 어깨 '더 예뻐졌네'…♥10세 연하 또 반하겠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27일 한예슬은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밝은 머리카락 색깔이 눈에 띈다. 한예슬은 시원한 이목구비부터 작은 얼굴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여배우 비주얼을 뽐냈다.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 등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예슬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가녀린 어깨라인으로 각선미까지 증명한 모습이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도 밋밋하지 않게 만든 화려한 미모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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