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올가을 결혼?…SM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강타(43) 측이 배우 정유미(38)와의 결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강타와 정유미의 올가을 결혼설을 제기했다. '연예짱TV'는 두 사람의 만남을 잘 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정유미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며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2020년 2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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