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EO♥' 신주아, 몸무게 43.8kg 인증…계속 살 빠지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체중계에 오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 찍힌 신주아의 몸무게 43.8kg. 프로필상 키가 168cm인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마른 몸무게다. 특히 지난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만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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