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렇게 과감했나…'뱃살 조심 룩'에도 완벽 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0)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밤 송지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송지효는 허리 부분이 절개된 옷으로 파격적인 면모를 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긴 비율이 눈길을 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련미를 한껏 발산한 모습이다. 특히 송지효는 밝은 미소로 반전 매력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핫해져요", "너무 예쁘다", "20살 아니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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