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충격 엔딩, 소지섭 정말 이경영 죽일까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닥터로이어’ 소지섭은 정말 이경영을 죽일까.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7회가 긴박감 넘치는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이한(소지섭)이 5년 전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구진기(이경영)와 드디어 마주한 것. 뿐만 아니라 한이한은 구진기가 남혁철(임철형)을 시켜 자신에게 했던 그대로, 구진기에게 흉기를 들이밀었다.

5년 전 한이한은 촉망받는 천재 흉부외과 의사였다. 사랑하는 연인 금석영(임수향)이 있었고, 금석영의 동생 심장 이식 수술을 직접 성공시키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구진기가 수술을 조작하면서 금석영 동생이 사망했고 한이한은 의사로서의 명예도, 사랑하는 연인도, 행복한 미래도 모두 빼앗겨버렸다. 그만큼 구진기를 향한 한이한의 복수심은 이글이글 불타오를 수밖에 없다.

이에 5년 만에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한이한은 차근차근 구진기를 향한 복수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든 리(신성록)와 손을 잡은 대가로 의사 면허까지 회복했다. 그만큼 한더욱 강력한 복수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이한이 구진기의 목에 칼을 댄 것이다. 이후 상황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25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7회 엔딩 직후 한이한과 구진기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이한과 구진기를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과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에 한이한이 정말 구진기를 이대로 죽음으로 몰고 갈 것인지, 한이한의 복수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가 집중된다.

이와 관련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2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한이한이 구진기의 목숨을 위협했던 7회 엔딩 직후 상황이 공개된다. 한이한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본인의 생각과 방식대로 복수를 이어가며 시청자에게 역대급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극 중심에서 스토리를 이끄는 배우 소지섭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열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한이한은 이대로 구진기를 죽일까. 볼수록 궁금하고, 치명적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8회는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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