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가 신의 한 수…반쪽 된 얼굴 '무슨 일이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1), 김종민(42)이 한껏 꾸민 모습을 자랑했다.

2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아주 그냥 양껏 꾸몄음 #김종민 #신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취한 다양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특히 신지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신지는 SNS를 통해 필라테스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공동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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